우리들의 이야기

17-12-08 22:45

12.5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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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단 눈 소식이 자주 들리는 12월이 되었네요.

지난 토요일에 한 밀알의 밤이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잘 마쳤습니다. 이번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한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지속이 되길 소망합니다.

일주일 만에 보는 우리 식구들이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서로 바라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저녁 시간! 즐거운 저녁이 되게 섬겨주신 용인순지교회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코람데오찬양팀의 늘 시선을 우리에게 항하고 계신 주님을 찬양으로 시작 된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송은 특주로 섬겨주신 용인순지교회 학생들이 악기로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말씀으로 이재중 목사님께서 예수님 제자가 됩시다”(14:25~35)이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 위해선 결단과 지혜를 가지고 행동을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만 따르는 식구들이 되길~~


2부 순서로 12월 생일 파티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일 맞으신 모든 식구들 축하합니다.

이어진 시간으로 성탄의 밤 준비시간을 가졌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성탄을 멋지게 보내려 준비한 성탄의 밤을 위해 연습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화 찬양과 율동팀, 연주팀, 연극팀, 찬양팀과 마지막 응원팀으로 나눠 연습을 했습니다.

앞으로 2주간 연습을 하는데요. 기대가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