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8-03-08 13:35

3.6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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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가 나빠서 숨쉬기기 어려운 가운데 비가 내려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데요.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지켜주실겁니다.

안보면 보고 싶고 매주 봐도 또 보고 싶은 식구들이 있어서 오고 싶은 화요모임을 했습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를 삼성유치원 목태수 장로님께서 섬겨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녁을 먹었으니 예배를 드려야겠죠? 평안밀알찬양팀의 영광받기 합당하신 주를 찬양과 함께 특송

인현정, 이혜원 자매의 율동으로 섬겨주셔서 더욱 풍성해진 예배가 되었습니다.

말씀은 평안밀알선교단 사무국장 이재중 목사님께서 "하나님이 주신 기쁨"(1:1~11)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누리려면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고, 믿음의 사람들과 있고, 기도와 감사가 있어야

기쁨을 누릴 수 있다하시고 누릴 수 있는 식구들이 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2부 순서로 3월 생일 파티와 사랑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3월 달에는 식구들도 있고 간사님이 두 명이나 있었습니다. 축복과 축하를 하고 선물과 케이크는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 식구에게 주었습니다.

이어진 사랑나눔 시간은 좋아하는 꽃과 가보고 싶은 곳을 나누어봤습니다.

봄이라서 그런지 개나리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게 좋아하는 꽃 이름이 나왔습니다. 향기 나는 꽃은 모두

좋아요~

가보고 싶은 곳도 다양했습니다.

제주도가 좀 나와서 제주도의 유채꽃 풍경이 떠올랐습니다.

식구들이 좋아하는 꽃과 가보고 싶어 하는 곳이 어디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