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8-03-17 22:23

3.15 안성지역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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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지역모임이 긴긴 방학을 끝내고 개강을 했습니다. 동면 상태에서 깨어나듯 한 느낌입니다.

우리 식구들 보고 싶었습니다.ㅠㅠ

비가 왔지만 가랑비라 활동하기에는 지장이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차량운행으로 비를 계속 맞지 않고 모였습니다. 2018 년 첫 모임은 김경민 자매님의 집 2

사무실에서 했습니다. 김경민 자매님 아버지께서 철물점 운영하십니다. 경민철물점입니다.

2층은 로터리클럽 사무실입니다.

 

시간이 되어 반가운 식구들이 모였습니다. 서로 인사를 나누고 김경민 자매님이 섬겨주신 스테이크

덮밥을 먹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대부분 안 먹은 상태여서 식구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간에 박천희 형제가 안성모임을 50명이 되게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회장이 된 김경민

자매님의 각오를 들었습니다.

100명이 되게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꼭 그렇게 되길 믿어요.

먹은 것을 정리하고 찬양과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재중 목사님께서 말씀을(14:22) 전해주셨습니다. 마음에 가지고 있는 것을 굳건하게 미심치

말고, 어려움이 있더라도 마음에 있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식구들이 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렇게 2018 년 안성지역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식구들이 되길 소망하며 다음번 모임 때도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