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8-05-12 23:54

5.10 안성지역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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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봄의 계절 5월이 왔습니다.

가정의 달이기도 한 5월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성모임도 하나님 안에서 가족이라 함께하려고 산에 있어 공기가 좋은 사랑의 수양관으로 갔습니다.

옥한흠 목사님의 묘소가 있는 곳입니다.

자주는 못 가지만 갈 때마다 참 좋은 곳이라고 매번 느낍니다. 산 중턱에 있어서 맑은 공기와 푸른 산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식구들을 위해 이재중 목사님께서 정하셨습니다.

도착해 나무 아래 앉을 수 있는 자리에서 모임을 했습니다. 식구들 전부는 아니더라도 기분 전환이 필요합니다.

카페도 있어서 마실 것을 주문하려고 하였는데요. 식구들이 아이스크림을 원해서 아이스크림으로 정했습니다.

식구들과 교제를 나눠습니다.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합니다. 식구들이 무엇을 하고, 어떤 문제가 있어서 고심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자녀라서 서로 사랑하고 챙겨줘야겠죠?

모이이 긴 시간이 아니라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푸른 산을 보아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다음 모임까지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사시는 식구들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