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8-05-17 05:57

적은자들을 위한 많은 사람들의 음악회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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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모임이 제 4회 적은자들을 위한 많은 사람들의 음악회가 은실교회에서 진행되어졌습니다.

우리 식구들을 위해서 맛있는 저녁 식사와 안내를 섬겨주신 평택은실교회 홍태희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섬겨주신 음식들을 먹고 음악회를 보러 2층으로 갔습니다.

CCM가수, 평안밀알선교단 홍보대사인 김인식 목사님께서 사회자를 맡아주셨습니다.

평안밀알선교단 단장이신 한덕진 목사님께서 인사말과 홍태희 목사님께서 축사와 기도로 연주회를 시작했습니다.

첫 무대는 평택 지역에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아동정서발달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인 지음오케스트라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보고 들었습니다.

오케스트라 연주에 매료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공도어린이합찬단의 합창이었습니다. 안성시 공도의 어린이들로 구성된 합창단의 옷도 천사 목소리도 천사 같은 목소리로 식구들의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다음 무대는 평택필앙상블 단장과 세교중앙교회 안수집사님이신 박형규 집사님의 색소폰 연주를 들었습니다.

다음 무대는 중창으로 화요모임의 예배에 찬양으로 섬겨주시는 동산교회의 샤론중찬단이었습니다. 늘 들어서 익숙한데도 아름다운 목소리입니다.

다섯 번째는 선생님들로 이루어진 공감 색소폰 연주였습니다. 작년에 화요모임 때 오셔서 연주회를 하시고 불러주시면 또 오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요.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인식 목사님의 야곱의 축복을 함께 부르고 제 4회 적은자들을 위한 많은 사람들의 음악회가 마쳤습니다.

오랜만에 식구들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적은자들을 위해서 큰 섬김을 한 모든 출연진, 장소를 제공해주시고 선물을 준비하신 평택은실교회 홍태희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리고

사회를 봐주신 김인식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든 걸 주관하시는 하나님께도 영광의 감사를 올립니다.

다음 주 화요모임은 석가탄신일이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