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에 에어컨을 찾게 됩니다. 너무 더워 불쾌지수가 높은데요. 힘들지만 짜증보단 웃으며 감사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나보다 더운 데에서 일하는 분들을 생각하면 현 상황에서도 감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달라야겠죠? 폭염에는 물을 자주 마셔주세요~
더위에 영양가가 높은 음식을 먹어야 체력 보충을 해서 여름을 날 수 있는데요. 이 날에 저녁은 맛있는 카레였습니다. 예닮중앙침례교회 성도님들께서 섬겨주셨습니다.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었으니 영양가 있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평안밀알찬양팀의 찬양과 샤론중창단의 특송의 섬김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샤론중창단 특송은 점점 더 업그레이드되는 것 같습니다. 풀룻이 추가 되어 더 소리가 좋아졌습니다.
예닮중앙침례교회 정호일 목사님께서 "지키시는 하나님"(신 32:10~12)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 외침에 들어주신 하나님은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셨다고 하나님 눈동자에 들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2부 순서로 이재중 목사님께서 사회를 맡으신 찬양 퀴즈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안밀알 짱 다섯 팀으로 나누고 진행을 했습니다.
퀴즈 방법은 반주만 듣고 찬양곡 제목을 맞추고 함께 부르면 점수를 획득하는 것이었습니다. 반주를 많이 들올수록 점수가 내려갔습니다.
처음에는 첫음절만 들어서는 모두들 아리송 하는 표정이었지만 문제가 지나가면서 잘 맞추어서 식구들이 찬양을 많이 아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안팀에 구민우 형제도 맞혀서 식구들이 놀라워했습니다.
못 맞히는 팀만 맞히게 하여서 평등하게 진행하신 이재중 목사님~
결과는 짱 평 밀팀이 1, 2, 3등을 차지했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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