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8-07-19 23:19

7.17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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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 되는 7월 셋째주 화요모임

폭염에 온열질환이 걸리지 않게 수분섭취를 자주 해주세요~

오늘의 화요모임은 2부 순서를 먼저 하였습니다. 먼저 한 2부 순서는 음식 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든 음식은 김밥이었습니다. 그냥 김밥이면 뭔가 허전하죠? 그래서 참치김밥을 만들었습니다.

각자 만들면 평안밀알이 아니예요~ 같이 도와주는 우리 식구들입니다.

그래서 10개조로 나누고 만들었습니다. 3층과 1층에 가서 간사님들이 준비한 참치김밥 재료를 가지고

김밥을 말았습니다. 김에 밥을 깔고 단무지, , 맛살 그리고 참치를 넣고 돌돌 말았습니다. 말다가

옆구리가 터진 식구들, 밥만 많이 넣은 식구들, 이쁘게 만든 식구들도 있었습니다.

다 만들고 나서 심사 받을 것은 이쁘게 만든 후에 김밥을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모양이 예쁜 것이 맛도 좋고, 예쁘지 않아도 맛있었습니다. 직접 만들어서 더 꿀맛이었습니다.

 

맛있게 먹은 후 아이네오 찬양팀의 찬양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송은 자주 나오는 팀 유장열, 박기훈 정충재 형제님들이 나와 섬겼습니다.

예배의 말씀으로 한덕진 목사님께서 "찬송과 기도의 힘"(16:16~26)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람들을 고발해서 핍박을 한 사람이었는데 예수님이 나타나서 그러지 말라는

것을 듣고 증거하는 사람들과 동행하던 중에 귀신 들린 점치는 사람에게 귀신을 내쫓았고 그 주인이 고발하여

옥에 갇혔지만 사람들과 찬양과 기도하여 지진이 일어나 모든 옥문이 열려서 문지기가 그것을 보고 자살을

하려고 하던 중 바울이 내가 여기 있으니 그러지말라고 하니 그 문지기는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위급한 상황에도 찬양과 기도를 하는 식구들이 되기를 바랄게요.

예배가 끝난 후 예쁘게 만든 김밥을 심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김밥속이 예쁜 5조가 1등을 김밥으로 꽃을 만든 2조가 2등을 하트를 만든 7조가 3등을 차지했습니다.

모두 예뻤습니다.

 

다음 주는 상반기 종강모임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