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계속 되는 7월 셋째주 화요모임
폭염에 온열질환이 걸리지 않게 수분섭취를 자주 해주세요~
오늘의 화요모임은 2부 순서를 먼저 하였습니다. 먼저 한 2부 순서는 음식 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든 음식은 김밥이었습니다. 그냥 김밥이면 뭔가 허전하죠? 그래서 참치김밥을 만들었습니다.
각자 만들면 평안밀알이 아니예요~ 같이 도와주는 우리 식구들입니다.
그래서 10개조로 나누고 만들었습니다. 3층과 1층에 가서 간사님들이 준비한 참치김밥 재료를 가지고
김밥을 말았습니다. 김에 밥을 깔고 단무지, 햄, 맛살 그리고 참치를 넣고 돌돌 말았습니다. 말다가
옆구리가 터진 식구들, 밥만 많이 넣은 식구들, 이쁘게 만든 식구들도 있었습니다.
다 만들고 나서 심사 받을 것은 이쁘게 만든 후에 김밥을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모양이 예쁜 것이 맛도 좋고, 예쁘지 않아도 맛있었습니다. 직접 만들어서 더 꿀맛이었습니다.
맛있게 먹은 후 아이네오 찬양팀의 찬양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송은 자주 나오는 팀 유장열, 박기훈 정충재 형제님들이 나와 섬겼습니다.
예배의 말씀으로 한덕진 목사님께서 "찬송과 기도의 힘"(행 16:16~26)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람들을 고발해서 핍박을 한 사람이었는데 예수님이 나타나서 그러지 말라는
것을 듣고 증거하는 사람들과 동행하던 중에 귀신 들린 점치는 사람에게 귀신을 내쫓았고 그 주인이 고발하여
옥에 갇혔지만 사람들과 찬양과 기도하여 지진이 일어나 모든 옥문이 열려서 문지기가 그것을 보고 자살을
하려고 하던 중 바울이 내가 여기 있으니 그러지말라고 하니 그 문지기는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위급한 상황에도 찬양과 기도를 하는 식구들이 되기를 바랄게요.
예배가 끝난 후 예쁘게 만든 김밥을 심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김밥속이 예쁜 5조가 1등을 김밥으로 꽃을 만든 2조가 2등을 하트를 만든 7조가 3등을 차지했습니다.
모두 예뻤습니다.
다음 주는 상반기 종강모임을 갖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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