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8-09-13 23:42

9.11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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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가을인 것을 느껴집니다.

들판에 벼가 어느 순간 금색으로 바꿔져 있어서 수확의 계절이 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좋은 결실을 맺으려면 노력의 땀이 있어야 합니다. 그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해서 좋은 결실이 나왔다가 아니라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셨다는 걸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 식구들은 이미 알고 있겠죠?^^

함께해서 기쁜 화요모임의 저녁은 하나복지센터에서 카레를 만들어 주셔서 식구들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식을 먹었으니 말씀을 먹었습니다. 영혼은 말씀이 없으면 살지 못합니다.

평안밀알찬양팀의 기쁨의 찬양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송은 이혜원 인현정 이은선 자매님 한팀 샤론중창단께서 섬겨주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예선교회 담임 목사님 박흥윤 목사님께서 가장 좋은 복”(12:1~3)이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사람들은 건강의 복, 돈 버는 복과 출세의 복이 최고지만 최고의 복은 나를 통해서 다른 사람이 복을 받는게 최고라고 하셨고 목사님께서도 자기는 눈이 안보여도 이렇게 와서 자기를 통해 복 주는 것처럼 식구들도 나를 통해 누군가한테 복을 주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2부 시간에는 박철민 목사님과 함께 한 웃으면 복이 와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철민 목사님께서 강사로 변신하여 식구들을 웃게 했습니다.

다양한 노래하고 율동을 하며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셨습니다.

15초만 웃으면 이틀 수명이 는다고 합니다. 엔돌핀 다이돌핀 웃으면 좋은 호르몬이 나와서 건강하게 한다고 하니 자주 웃어야겠습니다. 하하하

행복해야 웃는 것이 아니고 웃어야 행복하다고 하셨습니다. 늘 웃는 식구들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