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에 있는 장애인 분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기는 안성지역모임을 했습니다.
이제 가을도 끝자락에 온 것 같습니다. 추워져서 겨울옷을 입어야 하네요. 모두 따뜻하게 입고 감기 걸리지 않게 하세요.
추워진 날씨에 안성지역모임이 평안밀알 장애인 지원센터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흔쾌히 장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송현석 간사님의 차량운행과 직접 온 식구들이 모여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찬양를 다함께 하고 송현석 간사님이 식구들에게 말씀(렘 29:11~13)을 전했습니다. 여러 차례 경고해도 죄를 짓고 우상을 섬기는 것을 멈추지 않아 바벨론 포로로 70년 동안 있게 하고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려면 그냥 부르지 말고 전심으로 부르짖어야 한다고 했듯 식구들의 각자 문제를 하나님께 전심으로 부르짖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간식을 사서 식구들과 즐거운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같이만 있어도 웃게 되는 안성모임 식구들입니다. 별로 웃기지 않은 것도 웃을 수 있는 이유는 내 안에 예수님이 있어서입니다. 장애로 힘들면 웃을 일이 없을 텐데요. 우리는 다릅니다. 힘을 주시는 예수님 덕분에 살아가고 웃을 수 있습니다. 내가 아니라 예수님의 능력으로 사는 안성모임 식구들이 되시길 바랄게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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