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8-12-13 21:50

12.11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댓글 0

  많은 분들의 관심과 기도로 밀알의 밤이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100인의 합창단의 무대가 식구들이 함께하여서 가장 좋았습니다.

토요일에 보고 또 화요일에 봐도 언제나 좋은 평안밀알 식구들입니다.

주일까지는 추위가 매서웠지만 풀려서 다행이었습니다.

간사님들이 준비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어묵과 소시지 반찬으로 식구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김도 있었습니다. 김만 있어도 맛있습니다.

평안밀알찬양팀의 주님의 사랑을 찬양함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박승원 형제님이

특송을 섬겨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예배의 말씀으로 평알밀알선교단장님 한덕진 목사님께서 "찬송할 이유"(1:3~10)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우리 아버지 되시고, 모든 걸 주시고, 하나 되게 하시는 하나님께 

할렐루야 찬송하듯 기쁘게 하나님을 찬송하는 식구들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기쁘게 찬송하는 식구들이

되세요.^^ 평안밀알 장애인지원센터에 새로운 박수연 간사님이 오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했습니다.

 

2부 순서로 한주 남은 성탄 축제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주 앞으로 다가온 성탄 축제를 위해서 식구들과 간사님들이 힘을 합해서 막바지

연습을 했습니다.

각자 맡은 것을 열심히 해서 다음 주 화요모임의 2부 순서가 어떻게 꾸며질지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빨리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다음 주 화요모임이 하반기 종강모임입니다. 벌써 종강모임이라니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 주 모두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