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9-07-14 19:38

7.11안성지역모임 상반기 종강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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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 모인 안성지역 모임입니다.

많이 모이진 않았지만, 시간이 벌써 상반기 마지막 종강 모임을 했습니다.

모임의 장소는 성구 형제님의 집에서 모였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은 보기는 하지만 이야기만 들어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없습니다. 알 수 있는 방법은 집에 가는 겁니다.^^

당연히 허락을 받고 갑니다. 허락을 받지 않고 간다면 실례입니다.

허락을 받고 목사님과 간사님의 차량 운행으로 식구들이 성구 형제 집으로 모였습니다.

모이고 찬양을 부른 후에 한 달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나눴습니다. 나누는 중에 성구

형제님의 어머니께서 간식과 음료수, 과일을 많이 내어주셔서 맛있게 먹으며 나누었습니다.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부 식구들은 다 알고 있지만 모르는 식구들을 위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들어보니

모두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안성모임에 나오는 것이겠죠?

나누다 보니 안성모임에서 막내(?)인 천희 형제에게로 관심이 쏠렸습니다. 형님들의 궁금한

것을 다 받아냈습니다. 막내라 귀여워서 그런가 봅니다.^^

나누고 난 후 말씀(12:26)을 김나라 목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전에 하나님께서 기뻐한 것을 다시 알려주시고 예수님이 오셔서 사랑으로 우리를 섬겼듯이 우리도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섬겨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섬기는 식구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말씀을 마치고 나니 시간이 다 되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상반기 안성지역 모임이 이렇게 마쳤습니다. 한 달 넘게 방학을 합니다. 못 본 식구들은

목사님과 간사님께서 찾아갑니다. 더운 날씨에 수분을 보충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마셔주세요. 화장실을 자주 가겠지만요.

그동안 수고한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큰 사고 없이 모임을 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