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9-07-18 22:09

7.16 화요모임 종강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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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모임이 상반기 종강 모임으로 가졌습니다. 벌써 상반기 마지막 모임이라니요.

개강을 하고 며칠 되지 않은 것 같은데요. 5개월이 지났습니다. 한 식구는 종강

모임이라고 왜 말해주지 않았냐고 그랬습니다. 저번 모임에서 알려주었는데요.

종강하는 게 싫어서 그런 거겠죠?

종강 모임 저녁을 맛있는 밥으로 안성중앙성결교회에서 섬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름의 과일 수박이 달곰했습니다.

섬겨주신 저녁을 감사하게 먹고 아이네오 찬양팀의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을 찬양함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송은 김수민 형제, 김선영 자매가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찬양을, 소망교회 김지은, 김현주 집사님이 첼로와 피아노 연주로 내 평생에 가늘 길을 섬겨주셨습니다.

말씀은 안성중앙성결교회 담임이시고 평안밀알선교단 이사장이신 송용현 목사님께서 "God Wanted(이런 사람을 찾습니다)(18:1~4)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곁으로 보이는 이미지만 생각하지 말고 바울과 같이 생활했던 동역자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처럼 현신해서 하나님께서 찾는 자가 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귀한 말씀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2부 순서로 콘서트 시간을 가졌습니다.

잘생기고 노래도 잘해서 2002년 제9회 남인수 가요제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 2010년 전국 고교 뮤지컬송 콘테스트 대상을 탄 가수 진서 형제가 오셔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트로트 노래 내 나이가 어때서 시작으로 식구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식구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신나는 노래에 앞에 나가는 식구들이 많았습니다.

노래를 마치고 식구들과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상반기 종강 모임이 마쳤습니다. 방학 기간 한덕진 목사님께서 건강하게 있다 만나자고 하셨습니다.

 

다음 주는 사랑의 캠프입니다.

34일 동안 있을 옷과 속옷, 개인 세면도구를 챙겨주세요. 수건 포함

상반기 화요모임을 위해 열심히 섬겨주신 사역자, 동역자, 그리고 봉사자, 후원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하반기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