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9-12-13 00:07

12.10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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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의 밤이 잘 마쳤습니다.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식구들이 와서 더욱 뜻깊은 밤이 되었습니다.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고 화요모임도 이번하고 다음 주면 방학에 들어갑니다.

시간을 돌아보면 식구들과 함께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유는 예수님이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함께한 은혜에 감사해야겠죠? ^^

이 날에 저녁은 맛있는 도시락이었습니다. 두 가지가 있어서 먹고 싶은걸 먹었습니다. 떡은 이혜진 전도사님과 신랑 분께서 섬겨주셨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저녁을 섬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녁을 먹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평안밀알찬양팀의 나의 왕 되신 주를 찬양하므로 시작되었습니다.

특송은 이혜원, 인현정 자매가 율동을 섬겼고, 소망교회 임미애 사모님과 김지은 김현주 집사님이 섬겨주셨습니다.

말씀은 한덕진 목사님께서 "연약한 자가 이루는 구원"(5:1~2)이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구약 시대 때 사람들의 기도와 예물을 대제사장들이 올렸는데 대제사장들도 완벽하지 않고 연약하다고 연약한 우리들도 누군가에 위로가 되는 식구들이 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이어진 2부 순서는 12월 생일피티와 사랑 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12월 생일인 식구들을 축복해주고 축하를 하고 선물을 줬습니다. 케이크는 형제가 가위바위보 해서 가졌지만

자매한테 주었습니다. 베푸는 모습이 예뻤습니다.

그리고 올해 마지막 사랑 나눔 시간에는 저번 주 광고 한 대로 식구들이 과자를 하나씩 사왔습니다. 못 사온 식구들도 있었지만 많이 사온 식구들이 있어 서로 맛있게 먹으면서 주제를 나눴습니다.

2019년에 기억에 남은 일과 2020년에 하고 싶은 것을 나눴습니다. 많은 일들이 나왔습니다. 많은 일들 속에서 식구들과 함께한 시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기도 제목을 나눠보고 마쳤습니다.

 

여러분은 2019년 어떤 일이 기억에 남는지요? 하나님과 함께 한 매일이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화요모임은 평안밀알선교단 20주년 감사예배를 합니다. 평택순복음교회 오후 5시에 시작합니다.

 

2020129()~31()에 겨울캠프가 있습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최현석 간사님께 신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