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0-02-13 23:26

2.11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댓글 0

하나님께서 우리의 찬양으로 기뻐하십니다. 그러니 늘 하나님만 높이는 찬양으로 기쁘게 하는 식구들이 되길 소명합니다.

식구들이 모여 저녁을 함께 먹었습니다. 맛있는 반찬과 식구들과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모든지 같이 해야 더 즐겁고 맛있습니다. 섬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저녁을 먹고 주님을 기쁘게 하는 평안밀알찬양팀의 찬양과 말씀을 듣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문지수 최아름 조윤영 자매가 특송을 섬겼습니다. 쑥스러워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하나님은 다 좋아하십니다.

말씀은 한덕진 목사님께서 "품어주는 사랑"(8:2~11)이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난처하게 만들려고 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한 여인을 데리고 와서 돌로 쳐야 한다고 했지만 예수님이 땅에 손으로 글을 쓰시니 재차 묻자 예수님이 죄 없는 자가 치라 하셨고 아무도 하지 못하고 그 자리를 떠났고 예수님께서 여인한테 나도 정죄하지 않겠다고 하셨다고 우리도 누굴 정죄하지 않고 밀어내지 않는 품는 사랑을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누구를 정죄하지 말아야겠다는 마음이 든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1, 2월 생일 파티를 했습니다. 축복송과 축하 노래를 했습니다. 지목으로 케이크를 주었습니다.

2부 순서는 또래모임으로 진행했습니다, 또래모임으로 한 해 동안 나눌 내용은 성령의 9가지 열매의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는데요. 9가지 열매는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5:23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이렇게 한 달에 한 번 주제를 나누고 한 달을 주제에 맞게 사는 것입니다.

요번 주제는 사랑이었습니다.

1.자신이 밀알에서 사랑을 받았다고 느꼈을 때

2. 자신의 사랑의 표현법

3. 하나님께 사랑을 표현 한 적이 있는지 없다면 어떻게 표현을 할 수 있는지

주제를 가지고 식구들과 나누었습니다. 한 달 동안 자신만의 사랑 방법으로 표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