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0-02-16 23:10

2.13 안성지역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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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안성지역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은 겨울이 다 가지 않았지만 봄이 슬슬 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점점 따뜻해져가는 것을 보면요.

한 달이 지나고 식구들 얼굴을 오래 만에 보니 반가웠습니다. 겨울캠프 때 본 식구들도 있었지만 반가움은 똑같습니다. 매일 봐도 좋아요~~

요즘 신종 코로나 감염증으로 불안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보는 식구들이 되세요.

2020년 첫 모임은 함께하는교회에서 모였습니다. 목사님과 간사님의 차량 운행으로 식구들이 모였습니다.

완전하신 주님을 높이는 찬양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김나라 목사님께서 말씀으로 성령을 주시는 이유에 대해 전해주셨습니다.

구원을 받은 우리는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영생을 준비해야 한다고 하시고 성령은 침례, 세례를 받아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으로 살아가고 주시는 이유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 갈수 있게,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을 믿게, 하나님께서 나를 소유를 증표, 공동체에서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살아가는 식구들이 되세요~~

예배를 마치고 다과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간사님이 핫도그를 사오셨습니다. 무엇을 사오는지 알아 맞혀 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맞혔습니다. 한분 활동보조 선생님께서 ^^

방학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물어봤습니다. 아프지 않고 나온 그것으로 감사합니다.

2020년 한 해를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나가는 안성지역모임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