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더위보다 뜨거웠던 사랑의 캠프에 다녀오고 나니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인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동안 바랐던 비가 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냥 비가 아니라 태풍이라 걱정이 됩니다.
수확을 앞둔 곡식들이 피해가 적게, 인명 피해가 일어나지 않게 철저히 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주위에 쓰러지려 한 것이 있다면 단단히 고정시키고 침수 된 곳을 지나가지 않도록
해주세요.
이제 화요모임도 2주만 있으면 개강입니다. 화요모임만 기다리는 식구들의 모습이
훤히 보입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저도 개강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남은 기간 동안 캠프에서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나를 품어주시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내가 하나님을 품어서 탄식을 경배와 찬양으로 바뀌는 삶을 사시기 바랄게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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