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날씨 9월이 왔습니다.
8월 말에 태풍이 지나갔습니다. 예상보다 빨리 약화되었고 대비를 잘해서 큰 피해가 나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게 하나님 은혜입니다.
저번에는 비가 많이 왔는데요. 여름에 안 왔던 비가 오는 것 같습니다. 너무 가물어 자연이 필요한
한꺼번에 와서 피해가 생겼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람의 욕심으로 인해 생기는 피해입니다.
자연을 생각지 않고 훼손을 해서 이익을 챙기는 것 때문에 피해로 되돌아옵니다.
그래서 요즘에 플라스틱을 쓰지 말자라고 세계가 나서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연을 우리에게 대신하여 맡겼습니다. 그 이유가 마음대로 하라는 것이 아니라 지키고,
잘 다스리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좀 불편해도 자연을 생각해서 일회용 쓰는 것을 자제하는 것, 생활 하는 데 있어서
자연을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우리 식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낮에 햇볕이 뜨거워도 지난 더위보다 덜 더움에 감사함이 있습니다.
9월 감사가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길~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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