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인정하시는 가장 큰 자란? (마11:1-19)
세례요한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광야에서 예수님 오실 길을 담대히 외쳤고
예수님께 물로 세례를 주었으며
예수님을 향하여 무리들에게
'보라,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
담대히 선포했던 그가...
지금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세례요한도 인간인지라...
옥에 갇혀 언제 죽을 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가 기대했던 열방의 심판자로서의
메시야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였을까?
어쨋든 그는 예수님을 향한
걷잡을 수 없는 불신으로
마음이 심하게 흔들렸음에 틀림없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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