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7-09-29 09:11

9.21 안성지역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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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하늘이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날!

안성지역모임을 했습니다. 높고 맑은 하늘을 보면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재중 목사님께서 야외에서 하기로 하셨습니다. 함께하는교회에서 멀지 않은 공원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가을 하늘 아래 좋은 곳에서 예배를 드리니 기쁨이 더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찬양을 부르고 설교 말씀을(1:1~6) 이재중 목사님께서 전해주셨습니다.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복이란 돈과 명예이고 언제간 없어지지만 우리에게 복이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고 그 복을 얻으려면 늘 말씀을 보고 행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식구들도 말씀과 함께하는 삶이되어지기 바랄게요~

 

예배를 드리고 간식과 교제 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빵과 음료수를 먹으면서 어떻게 지냈는지 나누었습니다. 빵에 크림이 들어 있어서 먹다가 입에 묻어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소한 것도 함께하면 즐거운 안성지역모임입니다.

공원에 있는 산책로를 휠체어 부대가 점령했습니다. 길을 따라 가면서 교제가 있었습니다.

가을인데도 햇볕은 더워서 김경민 자매님이 아이스크림을 섬겼습니다.

즐거운 시간이 지나고 집으로 들어갈 시간이 되어 집으로 전부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