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7-10-20 08:55

10.17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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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사랑하여 예수님을 보내 주신 것처럼 우리도 그 사랑을 받은 만큼 많은 분들에게 나눠야 합니다.

장애인 분들을 향한 사랑을 말이 아닌 몸으로 실천하는 화요모임입니다.

점점 가을이 깊어져 가는 날에 식구들과 함께한 저녁~ 함께하기에 소중한 시간입니다. 거기에 맛있게 준비한 음식을 먹을 수 있어 더 감사한 저녁 시간입니다.

맛있게 먹은 후 아이네오찬양팀과 찬양을 드리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 올리는 특송은 박승원 형제가 섬겨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찬양이 아름다웠습니다.

영을 채우는 양식 하나님 말씀은 한덕진 목사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1:1~7)이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였지만 나중엔 누구보다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도였고 우리도 예수님을 증거해야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2부 순서는 노래 경연대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이었습니다. 정숙희 간사님과 배진환 간사님이 준비해주셨습니다~

많은 참가 팀이 열띤 노래 실력을 뽐냈습니다.

당신은 우리가 꿈꾸던 사람을 부른 팀, 이나은 자매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박경주 자매님의 찬양,

등 많은 식구들의 참여로 후끈 달아 오른 무대를 봤습니다. 다를 열심히 하였는데, 상도 주었습니다. 문상~

노래 못 불러도 상을 주는 고음 불가 상 화이팅 팀. 정말 화이팅이 필요했습니다.

춤을 보여 준 춤신춤왕 상 나도 선배님 윤승현 형제가 받았습니다.

프러포즈가 뭔지 알려준 결혼해줄래를 부른 인기상은 서윤수 형제가

3등은 꽃을 든 남자를 부른 이상현 형제님이 받았고요.

2등은 십자가의 전달자를 부른 정충재 형제님이

1등은 호종섭 집사님이 한덕진 목사님과 어머나를 같이 부르시고 백댄서 줌마쓰의 찬조 출연으로 받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점수 합산하는 시간에 신입 간사님들께서 멋진 무대를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