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7-10-27 18:28

10.24 화요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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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 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하루하루 살아갈 때 늘 감사를 그리고 이웃을 시기, 질투가 아니라 사랑으로 대하여 이 세상에서 있는 짧은 시간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는 여러분이 되길 바랄게요~!

가을의 끝이 아직 멀어 보이는데도 쌀쌀한 날씨 속에 화요모임이 있었습니다.

저녁은 혜광교회 성도님들께서 어머니가 해주는 집 밥처럼 맛있는 반찬과 밥을 섬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배의 시간이 되어 예배당으로 가서 준비 된 자리에 앉아 평안밀알찬양팀의 나의 힘이신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혜광교회 성도님들과 목사님께서 특송을 섬겨주셨고 평안밀알 신입 간사님들도 특송을 섬겼습니다.

예배의 말씀으로 혜광교회 담임 김영진 목사님께서 "마지막 때를 사는 성도"(5:15~18)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이때를 사는 성도는 지혜로 살고, 세월을 아끼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2부 순서로 성경 퀴즈대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주 성경퀴즈를 한다고 문제와 답이 있는 종이를 나눠주었는데요. 5조로 나눈 후 시작했습니다.

문제의 범위는 창세기였습니다. 각 조에 1~4 써진 종이를 준 후 정답의 번호를 들면 점수를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우리 식구들 공부를 열심히 했나 봐요. 전부 다 맞히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후반으로 갈수록 차이가 들어났습니다. 넌센스 문제도 있어서 동점은 안 나왔습니다.

다 풀고 난 결과는 12. 23. 3등은 1조와 5조의 동점으로 문제를 즉석에서 낸 결과 1조였습니다.

문제를 내고 진행하신 송현석 간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