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8-02-22 19:14

2.20 화요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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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러옵니다. 봄의 따스함처럼 하나님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시길 바랄게요!

명절을 잘 보내셨길 바래보며 행복한 화요모임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저녁만 먹어도 행복하고 사소한 이야기에도 웃음소리가 있어 즐거운 저녁 식사를 사랑하는교회

성도님들께서 섬겨주셨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주신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저녁을 먹은 후 예배를 드리려 예배당으로 모여서 사랑하는교회 찬양팀의 열정의 찬양인도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송은 김명신 자매님이 섬겨주셨습니다. 찬양대로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입니다.

이날은 평안밀알선교단의 단장님이 아니라 사랑하는교회 담임 목사님으로 말씀을 전해주신

한덕진 목사님께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십니다"(5:39~42)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사도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도 전도하고 다녔고 그리스도는 기름받은 자 구원자 즉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씻으려고 보내신 예수님이라고 하시고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어야 하셨습니다.

사랑하는교회 전도사님 강상국 전도사님이 오셔서 찬양단으로 인도해주셨는데요. 오랜만에 친정에

오는 것 같아 좋다고 하셨습니다.

2부 순서로 2018 나의 키워드(기도 제목 나눔)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진숙 간사님이 준비를 하셨는데요. 식구들의 2018 키워드는 무엇이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모두에게 종이와 펜을 주고 이루고 싶은 거나, 나에게 필요한 것을 단어, 문장으로 써서 한곳에 모으고

뽑아 쓴 이유를 듣고 상품을 주었습니다.

상품을 그냥 주면 재미없지요. 상품 번호에 써진 대로 춤을 추고, 엉덩이로 이름 쓰기 등을 수행하고

받아갔습니다.

키워드들이 다양하게 나온 가운데 건강, 가족 구원 등이 나와 건강이 좋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자의 키워드를 듣고 기도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든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