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8-03-01 22:38

2.27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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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도 하나님 은혜로 평안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식구들도 은혜 속에 살아가시길 ^^

매주 봐도 기쁜 화요모임입니다. 식구들만 보면 걱정 있는 것도 잊어버리게 됩니다.

서로 보면 기쁜 화요모임의 저녁 식사는 늘푸른교회 성도님들께서 섬겨주셨습니다.

섬겨주신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예배당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평안밀알찬양팀의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인도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송을 섬겨주신 정충재 형제님의 찬양은 좋은 목소리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말씀은 늘푸른교회 박면호 목사님께서 "하나님 사랑"(3:16)이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먼저 팬파이프 연주를 보여주시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의 죄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죄와 원죄가 있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으니 예수님이 우리 안에 있어야 한다는

말씀으로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부 순서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행에 홍진권 간사님이 나오셨습니다. 조 편성을 위해 둥글게 둥글 게를 했습니다. 서로 숫자를

맞추려고 잡아당기고 밀고 했습니다. 숫자를 맞추지 못하면 나와서 음악에 맞춰서 추거나 노래를

부르는 벌칙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4개조를 만들고 본격적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첫 게임은 연상퀴즈~ 힌트를 보고 단어를 맞추는 것입니다. 차례대로 힌트가 5번인데도

처음 하나만 봐도 맞춘 식구들 너무 머리가 좋은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안숨은 그림 찾기였습니다. 다른 그림 5개가 겹겹이 있는 것을 맞추는 게임~

아무리 봐도 안 보이는 것을 눈이 좋아서 인지 식구들이 잘 맞춰서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1등은 못마추다가 마지막에 큰 점수가 걸린 하나를 맞춘 1조가 했는데요. 상품을 먼저 골랐는데요.

머리를 써서 제일 조그만 것을 골랐지만 결과는 4개 중에 가장 싼 거였습니다.

아무렴 어떻습니까. 즐거웠으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늘 하나님 안에서 즐거운 일들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