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8-03-22 18:55

3.20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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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위해 오신 예수님이 고난을 당한 것을 묵상하며 경건하게 보내는 사순절

기간입니다. 우리 때문에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과 함께 동행 하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저녁으로 열린중앙침례교회 성도님들께서 정성 들어 섬겨주신 맛있는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바나나와 떡이 같이 나와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기수로 들어온 한광여고 찬양 동아리 아이네오 찬양팀의 찬양 받기 합당하신 주를

찬양함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정충재 형제님과 매달 특송으로 섬기시는 동산교회

샤론중창단원님들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시는 특송을 섬겨주셨습니다.

"예수 나를 위하여"(53:5)제목의 말씀을 전하신 열린중앙침례교회 김명환 목사님께서 예수님이

고난을 당한 것은 나의 허물, 죄 때문이라고 사순절 기간 고난을 당한 예수님을 생각해야 한다고

예수님 사랑을 느끼는 말씀이었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배진환 간사님과 정형근 간사님이 진행한 2부 순서 사격대회를 가졌습니다.

개인별이 아니라 조를 나누었습니다. 4개조로 나누고 진행하였습니다. 종목은 다트, 총 쏘기, 활쏘기,

투호를 각조에서 5명이 나와 두 번씩 쏴서 받은 종이에 점수를 적고, 다 쏘고 난 뒤 점수를 합산해서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등수가 가려졌습니다.

총 쏘는 소리와 다트를 던지는 소리가 들리고 높은 점수를 쏘려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점수를 합산 결과

4등은 12, 3등이 동점이라 조장님들이 나와 총사 격을 해서 3등은 2. 2등은 3조였고요.

4조가 1등을 했습니다.

다음 화요모임 2부 순서를 소그룹지역모임을 갖습니다.

1인당 3천원씩 가져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