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8-03-29 22:46

3.27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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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당하고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고통을 생각하며 고난주간에 조금이나마 당하신 고난을

함께 참여하고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을 느끼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평안밀알 찬양팀과 율동팀이 하나 되어 영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단짝 박기훈, 한무엽 형제님이 특송을 섬겨주셨습니다. 두 형제님의 목소리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찬양이 참 좋았습니다.

평안밀알선교단 단장이신 한덕진 목사님께서 "예수님의 기도"(26:37~45)라는 제목으로 전하신

말씀으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겟세마네 동산에 세번 왔다 갔다 하면서 기도를 하신 예수님이 하나님이

원하신 대로 했듯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것처럼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하라고 전해주셨습니다.

받은 사랑을 보여주는 식구들이 되길~

 

2부 순서로 소그룹 지역모임을 가졌습니다.

사는 지역에 따라 나뉘진 식구들과 모여서 저녁을 먹고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역에 있는

맛있는 메뉴를 골라 식당으로~ 모이는 장소로~

가서 맛있게 먹으면서 식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