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화요모임 일기

  맥추감사절인 7월 첫 번째 주에 화요모임을 가졌습니다.

보리와 밀을 첫 수확을 하게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절기입니다. 올해 절반이 지나가면서

큰 일, 작은 일에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식구들이 되세요~

오늘도 아름다운 섬김으로 평택 제일감리교회에서 저녁을 해주셨습니다. 식구들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화요모임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온우주만물을 다스리는 완전하신 하나님을

평안밀알찬양팀이 찬양으로 드렸습니다.

이혜진 전도사님과 김명신 자매님이 특송을 섬겼습니다. 연습을 해서 그런지 잘 맞았습니다. 잘 부르는

것보다 하나님께 돌리는 것이라 잘 못해도 하나님을 기쁘게 받으십니다.

한덕진 목사님께서 "예수님 이름으로 모이는 사람들"(히 10:19~25)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덕분에 모이고, 예수님의 피로 깨끗함을 받고, 예수님을 신뢰함으로

소망이 흔들리지 않고 서로 돌아보고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새로 오신 분들을 소개를 했습니다. 직원으로, 간사님으로 오신 분들을

예수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2부 순서 7월 생일 파티와 사랑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7월 생일을 맞이한 식구들이 나오셔서 서로를 축복하고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사랑나눔 시간에는 상반기 6개월 동안 지내면서 감사한 것과 앞으로의 기도제목을 나눴습니다.

모두 감사한 것들이 다양한 감사를 나누고, 기도제목들을 들어봤습니다.

조금한 것이든 큰 것이든 상관없이 감사가 있는 식구들이 되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