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8-07-14 21:53

7.12 안성지역모임 상반기 종강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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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날씨 7월 안성지역모임이 있었습니다.

장마가 예상보다 일찍 끝나 무더위가 왔습니다. 더워서 밖으로 나가는 게 그렇지만

안성모임 식구들을 볼 수 있다는 기쁨이 더 커서 모입니다.

모임 장소는 평안밀알 장애인지원센터에서 했습니다. 우리에겐 친근한 장소라서 평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재중 목사님과 송현석 간사님께서 차량운행을 해서 식구들이 모였습니다. 가까운

식구들은 직접 왔습니다.

모여서 환한 얼굴로 서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자주 보는 식구들, 그렇지 않은 식구들도

있지만 반가운건 마찬가지입니다. ^^

모이고 찬양과 하나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재중 목사님께서 시 1:1~6 말씀을 주셨습니다. 세상에 사람들의 복은 모든지 잘 되는게

복이지만 믿는 사람의 복은 안 좋은 일이 생겨도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찾는게 복이라고 개인의 삶이 다 다르지만 감사하는 식구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듣고 다과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경민 자매님께서 건강주스 사오셨습니다.

그리고 센터장님께서 과자를 내주셨습니다. 주시에서 음료를 마시려고 하였지만,

사장님이 없어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섬김이 아주 많은 안성모임입니다.

2018 시작 된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요. 벌써 상반기 종강모임이었습니다.

모두 한번도 빠지지 않고 나온 식구들에게 감사합니다. 식구들 옆에서 한몸 같이

도와주신 활보 선생님들께도 감사합니다. 이끌어주신 이재중 목사님, 송현석 간사님께

감사드리고 우리를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7, 8월 무더위에 건강히 잘 지내다가 하반기 때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