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8-07-26 23:55

7.24 화요모임 종강

김태식
댓글 1

 화요모임이 종강이었습니다. 개강을 한지 별로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상반기 마지막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식구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들이여서 더 금방 지나간 것

같습니다.

종강모임의 저녁은 함께하는교회 성도님들께서 오셔서 손수 음식을 준비하셨습니다.

집밥 같이 맛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종강 예배를 드리기 위해 본당으로 모였습니다. 평안밀알찬양팀의 찬양과 평안밀알선교단

간사님들께서 특송을 섬겼습니다.

예배의 말씀을 함께하는교회 부목사님 이경훈 목사님께서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4:25~32)라는 제목오로 전해주셨습니다. 바울이 예배소의 성도들에게 우리는 주님의

자녀이므로 서로 하나의 지체라서 거짓말을 하지 않고 분을 내서 죄를 짓지 말고 도둑질을 하지 말고

가난한 자들을 위해 착한 일을 하며 용서하여 하나님께서 용서하듯이 하여 라고

했듯이 우리도 같이 하여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식구들도 하나의 몸인 다른 분들에게

말씀대로 하시기 바랄게요~

 

2부 순서는 버블벌룬 쇼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오신 강건식 집사님께서 풍선과 요술풍선을 가지고 예쁜 것들을 만드시고 재밌게

진행을 하시고 비눗방울 쇼도 신기하게 보여주셔서 식구들이 어린 아이처럼 좋아했습니다.

타조를 만들었는데요. 누구한테 주면 큰일이 날 것 같아 선교단에 있는 걸로~

상반기 화요모임이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요번 여름이 1994년 이후 최고로 덥다고 합니다.

여름을 잘 이겨내고 여름 캠프 때 보고, 94일에 만나요~

그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는 식구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 김태식 18-07-29 23:29
    예배할 때 수화통역을 하신 김진숙 간사님이 그만두셨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전에  밀집에 김현정 간사님도  그만두셨는데 알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밀집에 김상미 간사님이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