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8-10-04 23:26

10.2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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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화요모임입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 보고 싶었던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을 거라고 생각하며 화요모임을 전하겠습니다.

밥을 먹는게 특별하지 않지만 다 같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의 감사가 있는 화요모임 저녁입니다.

저녁을 평택대학교 이광희 교수님께서 섬겨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한 저녁을 먹고 예배를 드리기 위해 예배당에 모여 평안밀알찬양팀의 은혜의 주를 찬양하고 김명신 자매님과 이혜진 전도사님께서 특송을 섬겨주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함께하는형제교회 부목사님 정지현 목사님께서 "보리떡5개와 물고기2마리"(6:1~13)이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갈릴리에서 표적을 행하시고 말씀을 전하시고 배고픈 사람들 위해 아이가 가진 보리떡5개와 물고기2마리를 가지고 작은 능력으로 거기에 있던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시고 열두 광주리 남았고 목사님도 작은 능력이지만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이 쓰시는 것같이 식구들을 쓰시는 것을 믿고 나가야 한다고 전하셨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지금 모습을 그대로 쓰신다는 것을 믿는 식구들이 되세요.

 

2부 순서는 10월 달 생일 파티와 사랑 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 생일인 조윤영 자매와 신현아 자매 두 명이었습니다. 축복하고 축하 송을 불러주었습니다.

이어서 사랑나눔 시간에는 추석 때 어떻게 지냈는지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눴습니다.

가족을 보러 다른 지역에 가거나 집에서 맞이한 이야기들을 들었습니다.

다음 주는 한글 날로 화요모임이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