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8-10-26 00:15

10.23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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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사랑으로 한 주간도 평안을 누리며 산 식구들이 화요모임을 하기위해 모였습니다.

이제 시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좀 있음 추수감사절이 다가오는데요. 결실을 맺어서, 맺지 않았어도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을 고백하는 식구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날 저녁은 동산교회 권사회 권사님들께서 오셔서 맛있는 밥을 섬겨주셨습니다. 집 밥처럼 맛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한광여고의 아이네오찬양팀의 열정의 찬양을 하며 예배를 드렸습니다. 유장열과 아이들이 나와 특송을 섬겼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이라 마음을 다하여서 부르면 기뻐하십니다~

말씀은 우크라이나에서 선교를 하시는 박철규 선교사님께서 "하나님의 능력으로"(13:12~15)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까리나이라는 17살인 아이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나가고 어머니는 장애가 있어 스스로 뭘 하지 않고 잘 씻지 않아 이 아이가 빨리 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고난주간에 이 말씀을 주셔서 예수님은 제자들이 선생님이라 부르는데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는 게 선교사님에게 나는 섬기는데 섬기지 못하냐고 말씀을 한 듯이 예수님의 능력으로 주의 분들을 섬기는 식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은혜의 말씀이었습니다.

 

2부 순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먼저 화요모임에 나오는 서로를 섬기고 사랑을 하는 식구들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로 시작으로

기관의 기도들을 기도했습니다.

평안밀알선교단은 예수님을 아직 모르는 식구들이 알게, 아픈 식구들이 낫게 해달라고

복지재단은 중축이 잘되게 밀밤이 잘되어지게 기도 했습니다.

꿈이크는일터는 간사님들 사명을 잘 감당해서 꿈터에 나오는 식구들이 평안과 행복할 수 있게,

군포 하나복지센터 직원과 근로자들이 협력해서 잘 할수 있게

공동생활 가정 밀알의집, 용인밀알 공동생활, 여성 공동생활가정 미쁘엘식구들이 건강하게 지원 안정이 될수 있게 기도를

장애인지원센터는 이용자와 활보선생님이 잘 매칭 되게 장애인 지원과 아동지원 사업이 잘 될수 있게, 바우처센터는 이용자와 선생님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섬겨주고 잘 할수 있게 기도를 했고 푸른나무어린이집은 어지러운 시기에 잘 해쳐 나갈 수 있게,

동부무한돌봄은 정착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고 마지막으로 아픈 분들을 기도를 하고 마쳤습니다. 혼자보다는 다함께 하는 기도가 더 하나님 은혜로 소망이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