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8-11-08 23:47

11.6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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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 화요모임을 시작했습니다.

기온이 떨어져 추워진 날씨이지만,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을 떠올리며 11월도 은혜를 입으며 사는 평안밀알 식구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요번 화요모임의 저녁 식사를 세우리교회 성도님들께서 불고기 반찬과 어묵 국을 섬겨주셨습니다. 따뜻하게 섬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저녁을 먹고 말씀을 듣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평안밀알찬양팀의 내 생명 되시는 주님을 찬양을 하고 특송을 세우리교회 성도님들께서, 샤론중창단 분들께서 섬겨주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세우리교회 김만천 목사님께서 "귀히 쓰는 그릇"(딤후 2:20~21)이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성경에 대한 역사를 알려주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고 우리를 귀한 그릇으로 쓰시길 원하셔서 우리는 악한 마음을 예수님의 피로 깨끗하게 해야 한다고 전하셨습니다. 귀한 말씀이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지난주 가을 소풍에서 미션으로 사진을 예쁘게 찍은 조에게 선물을 준다고 하였는데요. 발표 시간을 가지고 선물을 주었습니다. 가을날에 걸맞은 사진을 찍었던 김진희 간사님의 조였습니다.

그리고 평안밀알선교단 사무국장님으로 김나라 목사님께서 오셔서 환영을 했습니다.

2부 순서로 생일 파티와 사랑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11월 생일인 식구들에게 축복과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선물을 모두에게 주었고, 케이크는 나온 식구들이 서로 지목하여 한 식구에게 줬습니다.

사랑나눔 시간은 10월 한 달 동안 재밌었던 일, 기뻤던 일을 나누고 기도 제목을 나눴습니다.

식구들 모두 하나님 은혜로 기쁘고 감사한 한 달을 지낸 거 같습니다.

끝나고 비전명성교회 박영찬 목사님께서 간식을 섬겨주셔서 식구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