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8-11-16 00:44

11.13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댓글 0

겨울이 다가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환절기라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저도 감기에 걸렸습니다. .

이렇게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합니다. 그런 우리에게 힘 주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의지해야겠죠? 일주일 동안 주님을 의지하며 산 평안밀알 식구들과 함께 한 회요모임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교제가 있는 즐거운 저녁을 먹었습니다. 불고기덮밥과 콩나물국이 나와서 식구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이었습니다.

식구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게 섬겨 주신 용인순지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평안밀알찬양팀의 온 맘을 다한 주님을 찬양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송으로 인현정, 이은선, 이혜원 자매님이 율동을 섬겼고, 용인순지교회 청소년들이 특가를 섬겼습니다.

설교 말씀으로 용인순지교회 담임목사님 이남실 목사님께서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시고 졸지도 않으시고, 그늘이 되시고 모든 어려움을 면하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전하셨습니다.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 사랑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부 순서는 감사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행을 맡으신 이혜진 전도사님께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올해 감사한 것을 나누고, 감사차의 들어갈 재료를 넣어서 볶을 것인지, 끓일 것인지, 비빌 것인지 해서 완성된 차의 이름과 만든 이유를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제가 아니고 종이에다가~^^

감사 재료 단어를 선택하고 조리방법을 정해서 차의 이름을 완성했습니다.

감사차, 감사 건강차, 감사 오미자차, 오만가지 감사차가 나왔습니다.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차 이름을 지은 이유를 6조 모두 들었습니다.

재치 있는 설명을 들으니 고개가 절로 끄덕끄덕 거렸습니다.

마치고 나서 감사차를 모든 식구들에게 나누어 줬습니다.

이혜진 전도사님께서 1분간 웃으면 24시간 면역력이 높아지고 1분간 화내면 6시간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하셨습니다. 감사한 마음과 웃어서 건강을 지키세요~^^

다음 주 2부 순서는 소그룹지역모임을 합니다. 4천원 준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