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 게 또 하나있네
하늘보다 높고 푸른바다보다 깊으신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 날이네요.
부모님께 ???? 사랑 고백들 하셨지요. 사랑 고백을 할 수 없는 상황이나 환경이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각자의 방법으로 오늘 이렇게 이땅에 존재하는 이유만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시간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5월 첫 반찬 나눔 가정이 4월에 비해 20가정 늘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배달부가 길을 찾는 것이 쉽지 않은 집들도 있었고,
어버이날 행사로 빈집들도 있고,
너무 기다리던 반찬이 왔다고 고맙다고 여러번 인사를 해 주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5월의 푸르른 자연과 더불어..., 배달해주시는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들께서 기쁘게 각 가정에 배달 완료 했답니다. 지속적으로 조금씩 반찬 나눔 가정들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필요한 부분들이 채워질 수 있도록~ 5월 가정의 달 가족과 조금 더 행복해 질 수 있는 일들을 생각 하실 때 이웃과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작은 공간을 내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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